생강편강 만드는법 편생강 만들기 생강요리 건강한 간식

naver 2025년 12월 8일

생강편강만들기

생강편강 만드는법

편생강 만들기 생강편강 만들기

생강요리 건강한 간식 만들기

편생강 만드는법

매년 겨울을 앞두고 생강이 많이 나오면 식구들 먹을

건강한 간식 만들기 위해 생강편강만들기 한다.

생강편 만들기 혹은 생강편강, 편생강 등으로 불리는

생강요리 중 하나인데 한국 전통 방식의 간식이라고 보면 된다.

생강을 얇게 저민 후 물에 담그고 삶아서 매운맛을 빼고

설탕과 함께 버무려 수분을 날리면서 볶는다.

그러면 설탕이 하얗게 입혀진 편생강 만들기 할 수 있는데

입이 쓰거나 텁텁할 때 하나씩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고 깔끔하니 좋다.

생강요리 자체가 성질이 따뜻해서 겨울에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도 좋고

구역질이나 멀미해소에도 도움이 되어서

차나 배를 타고 이동할 때 하나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어서 겨울에 편생강 만들기 해두고

먹으면 목감기 예방에도 좋다.

다만 편생강만드는법 은근 까다로워서 실패 확율이 조금 있는 편이다.

먼저 그냥 만들면 너무 맵기 때문에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다시 몇 번 더 삶아서 매운맛을 빼주어야 한다.

그런 후 설탕과 함께 볶으면 되는데 잘못 하면

달고나가 되어버리는 수가 있어서

생강편강 만드는법 주의가 필요하다.

손도 많이 가고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천천히 따라해보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넉넉히 만들어서 집에 두고 먹고 주변에 선물해도 인기만점이다.


재료

햇생강 800g(손질전) 손질 후 600g

백설탕 500~600g

(생강무게 : 설탕 무게 비율 = 1 : 0.8 비율)

※ 원래는 생강 : 설탕 = 1 : 1 비율이 맞는데

이렇게 하면 설탕가루가 많이 남아서 저는 설탕을 줄여서 만들었어요.

설탕을 줄이면 실패할 확률도 있으니

처음이라면 1 : 1 비율로 맞추세요.


1.생강손질

생강편강만들기 할 때는 작은 조각들을 쓰지 않고

굵은 뿌리만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작은 조각들은 얇게 썰기도 힘들기 때문에 굵은 뿌리들만 골라서

흙을 씻어서 준비한다.

큰 마디를 부러뜨린 후 과도로 껍질을 긁어서 벗긴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썰기도 힘들고

단면이 작아서 부스러기 같이 보일 수 있다.

최대한 넓은 단면이 나올 수 있도록 굵은 뿌리로 잘라서 손질한다.

썰 때는 얇게 써는 것이 좋고

섬유질을 끊으면서 결반대로 써는 것이 좋다.

썰면서 나오는 자투리는 다른 요리 할 때 사용한다.

생강편강 만드는법 수월하게 하고 너무 맵지 않게 하려면

두께가 얇은 것이 좋다.

두껍게 썰면 매운맛을 빼고 조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부드럽게 구부러질 정도로 얇게 썰어주면

설탕가루 발라서 생강편강 만들기 했을 때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이 나서 맛있다.

2. 매운맛 빼기

생걸로 먹으면 무척 맵고 아리면서 쓴맛이 난다.

또 뿌리채소이다 보니 전분도 많은 편이다.

먼저 전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에 담가 손으로 비비면서 씻어낸다.

뿌연 물이 나오지 않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주고

다시 물을 받아서 5시간 이상 담가둔다.

그래야 매운맛이 빠지고 적당한 맛의 편생강 만들기 할 수 있다.

나는 하룻밤 꼬박 담가두고 다음날 오후에 생강편 만들기 했으니까

하루 반 정도 담가둔 셈이다.

그 사이에 물은 여러 번 갈아준다.

물에 담가두어도 여전히 매운맛은 강하다.

담가두는 것 외에 삶는 과정을 통해 매운맛을 빼주어야 한다.

물을 넉넉히 붓고 편생강을 넣은 후 삶는다.

물을 팔팔 끓으면서 매운 맛이 빠져나오도록 한다.

1번만 삶아서는 매운맛이 다 빠지지 않기 때문에

총 3번에 나누어 삶아주었다.

한번 삶을 때 15분간 삶고 총 3번을 새로 물을 받아서 삶는 것이다.

혹시 매운맛이 강한 게 좋으면 한두 번만 삶아서

생강편강만들기 해도 된다.

얼마나 삶아야 할 지 모르겠을 때는

하나 건져서 먹어보고 결정하면 된다.

너무 매운맛이 없어도 알싸한 생강요리 특징이 없어지는 거니까

조금 매콤한 정도까지만 매운맛을 빼주면 된다.

4. 조리기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설탕은 생강무게 비율에 맞춰서 80%로 잡으면 적당하다.

원래 생강편강 만들기 할 때 설탕의 양은 1 : 1인데

그렇게 하면 설탕가루가 너무 많이 남아서 80%로 잡아주었다.

논스틱 웍에 설탕을 넓게 깐다.

황설탕으로도 생강편강만들기 할 수 있지만

색감이 예쁘지 않기 때문에 백설탕을 사용한다.

또 불 조절이 중요한 음식이기 때문에

인덕션보다는 가스불이 조금 더 낫다.

생강 슬라이스를 설탕 위에 펴준다.

처음 불의 세기는 중약불로 해서 설탕을 녹인다.

성공적인 편생강 만드는법 위해서는

불조절과 젓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달고나처럼 타버리거나

젤리처럼 찐득찐득해질 수도 있다.

중약불로 해서 가만히 두면 설탕이 서서히 녹기 시작한다.

절대로 설탕이 다 녹기 전에는 저으면 안된다.

점점 설탕이 녹으면서 물처럼 변한다.

인덕션을 사용한다면 열원이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운데 설탕부터 녹을 것이다.

그러면 가장자리 설탕을 안쪽으로 살살 모아준다.

마구 젓는 것이 아니고 천천히 자리만 옮겨주는 것이다.

설탕이 다 녹기 전에 저으면 결정화가 되면서

생강편강 만드는법 실패할 수도 있다.

위치를 조금 옮기고 싶을 때는 주걱으로 젓기 보다는

손잡이를 잡고 빙글빙글 돌려가서 섞도록 한다.

설탕이 점점 녹으면서 물처럼 되면 불의 세기를 약불로 낮춘다.

지금부터 마지막까지는 계속 약불로 한다.

젓지 않고 가만히 두면 설탕이 시럽화되면서

바글바글 끓기 시작한다.

이때도 젓지 말고 팬 손잡이만 잡고 천천히 섞어준다.

꽤 많던 설탕물이 점점 양이 줄어들고

끓는 거품방울 크기도 커기지 시작한다.

시럽처럼 진득한 농도도 생기고

생강은 투명하고 쫀득하면서 젤리 같은 형태가 된다.

이렇게 계속 약불로 두고 조리다보면

설탕물이 확 줄어들고

프라이팬 벽면에 하얀 설탕결정이 붙기 시작한다.

팬바닥에 설탕국물도 거의 없어지고

팬 벽면에 하얀 설탕이 붙기 시작하면 저어주어야 한다.

이때부터는 쉬지 않고 계속 골고루 저어가면서

수분을 날려주어야 한다.

젓는 걸 멈추면 설탕이 녹아서 눌면서 달고나가 될 수 있다.

처음에는 진득해서 주걱이 나가는데 힘이 꽤 든다.

점점 수분이 날아가면서 생강도 꾸덕꾸덕한 질감이 된다.

쉬지 않고 계속 젓다보면 투명하고 쫀득하던 생강이

어느 순간 갑자기 부피가 생기면서

단단해지고 불투명해지기 시작한다.

쉬지 않고 수분을 날리면서 젓다보면

하얀 설탕가루가 붙은 보송보송한 생강편강만들기 완성이 된다.

이렇게 되면 불을 꺼주어야한다.

불 끄는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설탕이 녹으면서

갈색 달고나가 되어버린다.

편생강 만들기 막 했을 때는 열기가 남아있어서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쟁반에 넓게 펴서 수분을 날리면서 식혀준다.

식으면서 단단해지고 바삭한 생강편강 만들기 완성된다.

남은 설탕은 생강설탕이라서 모아두었다가

육류, 생선요리 할 때 사용하거나 차로 마셔도 된다.

생강편강 만드는법 손도 많이 가고 어렵지만

한 번에 만들면 한 소쿠리 잔뜩 나와서 뿌듯하다.

사먹으려고 하면 은근히 비싸기 때문에

햇생강이 제철일 때 식구들을 위해

건강한 간식 만들기 하는 것이다.

먹어보면 바삭하면서도 살짝 쫀쫀한 식감이 나고

맛은 달콤하고 알싸하다.

매운맛을 얼마나 빼는가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슬라이스 두께에 따라 식감이 달라진다.

보관할 때는 실리카겔 하나 넣어서 실온보관하면 된다.

편생강 만드는법 어렵지만 식탁 위에 두면

식구들이 오가며 집어먹기 때문에 금방 비어버린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건강한 생강요리 만들어서

감기도 예방하고 손발 따뜻하게 건강도 챙겨보자.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봉스


원문: https://m.blog.naver.com/bongs1021/2240986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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