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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백김치 담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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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라 배추며 무가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게 나오고 있다.
배도 맛있고 싸서 이럴 때 백김치 레시피 준비하면 딱 좋다.
집집마다 백김치담그는법 조금씩 다른데
우리집 배추물김치 레시피 같은 경우엔 설탕이나 뉴슈가를 쓰지 않고
배, 양파, 무를 갈아 넣고 양념을 만들어 맛을 낸다.
간을 할 때도 소금과 멸치액젓만 사용하기 때문에
한결 맛이 깔끔한 배추백김치 담그는법 된다.

물론 금방 만들어서 먹으면 소금의 짠맛 밖에 느껴지지 않아서
배추물김치담그는법 실패한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겠지만
발효 과정을 거치면 양념과 김치풀 등이 익으면서
배추와 배, 양파 등의 자체 단맛과 발효가
사이다 못지 않은 톡 쏘는 국물 맛을 만들어낸다.
설탕이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하지 않고 걸쭉해질 수 있어서
김장 백김치 담그는 방법 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재료
통배추 1포기 (2kg)
고명 : 배 1/2개, 대추 6알, 청양고추 1~2개
배추 절이기 : 물 2.5L, 천일염 250g
(소금의 250g 중 150g은 물에 녹이고
100g은 배추에 직접 뿌려서 절입니다.)
김치풀 : 다시마육수 800ml, 밀가루 90ml
향신즙: 배 1/2개, 무 250g, 양파 1/2개, 통마늘 7알, 생강 1톨
김치국물 : 생수 2.4L, 멸치액젓 3스푼,
소금 60~80ml (간을 보면서 가감)
(밥숟가락계량 / 난이도 중 / 큰 김치통 1/2통 분량)

1. 배추 절이기
김장 백김치 레시피 만들기 위해 알배추 말고
김치 담는 큰 통배추로 구입했다.
이 정도 크기면 김치통 1통 반 정도 오는 분량을 만들 수 있다.

백김치담그는법 첫 번째 단계는 배추 절이기.
반으로 쪼개서 절여도 되고 4등분해서 절여도 된다.

2등분해서 절인다면
두꺼운 뿌리 부분이 골고루 잘 절여질 수 있도록
칼집을 넣어준다.

배추 절이기 할 때 소금의 양은 물 2.5L에 250g 정도면 적당하다.
이 중에서 150g만 물에 녹이고
100g은 배추에 직접 뿌려서 절일 것이다.

소금 150g을 물에 넣고 손으로 비벼서 녹인다.

배추를 뒤집어 넣고 출렁출렁 흔들어서
줄기 사이사이에 소금물이 들어가도록 한다.
2등분하고 절이는 것보다 4등분으로 쪼개서 절이면
조금 더 수월하게 절일 수 있다.
나도 나중에 4등분으로 쪼개서 절였다.

뒤집어서 줄기를 벌려가며
소금물을 부어서 사이사이 스며들게 한다.

남은 소금을 배추 줄기 사이사이에 벌려가면서 뿌린다.
하얀 줄기 쪽이 더 두껍고 빨리 절여지지 않기 때문에
노란 이파리보다는 하얀 줄기 쪽에 소금을 뿌린다.
절이는 시간은 배추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실내에 두고 5~6시간 정도 절이면 적당히 절여진다.

2. 김치풀 만들기
감칠맛 나는 배추백김치 담그는법 위해서
맹물 대신 다시마육수를 사용해서 김치풀 만들기 했다.
찬물에 다시마 넣고 20분 정도 우린 후 다시마는 건져내고
김치풀 만들기 하면 된다.


뜨거운 물에 밀가룰르 풀면 뭉치기 때문에
찬물에 밀가루를 넣은 후 휘스크로 곱게 풀어준 후
불을 켜서 풀을 쑨다.

바닥을 저어가면서 중약불로 끓인다.
김치풀이 부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냄비를 찬물에 담그거나 냉장고에 넣어서 완전히 차갑게 식힌다.

3. 배추 헹구기
그 사이에 배추가 잘 절여졌다.
배추 절이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절임배추를 사용해도 좋고 배추물김치 레시피 만들기 전날 밤에
소금물에 담가두고 다음날 만들어도 된다.

잘 절여졌다면 배추를 먹었을 때 달작지근한 맛이 난다.
구부리면 부드럽게 휘어지는데
덜 절인 거라면 툭 부러지고 생배추 맛이 나게 된다.

적당하게 잘 절여졌다면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헹구고
소쿠리에 올려서 물기를 뺀다.
물기가 빨리 빠질 수 있도록 뒤집어서 물기를 빼도록 한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국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 1~2시간 정도 물기를 빼주어야 한다.

3. 향신즙 만들기
설탕 없이 시원한 맛의 김장 백김치 담그는 방법 킥은
설탕이나 뉴슈가를 쓰지 않고 배, 양파, 무 등을 갈아서
향신즙만 만들어서 양념으로 쓰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낼 수 잇다.
배 1/2개, 무 250g, 양파 1/2개, 통마늘 7알, 생강 1톨

착즙기가 있으면 착즙기로 즙만 짜내도 되고
간단하게 하려면 믹서기에 건더기 없이 곱게 갈아서
즙만 짜내도 된다.

나는 착즙기 꺼내기 귀찮아서 면보에 넣어서 즙만 짜냈다.

양념 건더기 없는 배추물김치담그는법 이기 때문에
양념도 건더기 없이 즙만으로 하는 것이다.
이게 봉스의 시원한 맛의 김장 백김치 담그는 방법 이랄까.

4. 고명 만들기
고명으로 사용할 배와 대추, 청양고추를 준비한다.
청양고추가 들어간다고 해서 국물에 매운 맛이 나는 것이 아니고
시원한 맛의 백김치 레시피 만들 수 있다.
이때 고추는 자르지 말고 통으로 넣어주어야 한다.
배 1/2개, 대추 6알, 청양고추 1~2개

5. 국물 만들기
배추물김치담그는법 처럼 국물이 있는 김치를 만들 때는
생수를 써야 발효가 잘 되어 톡 쏘는 맛의 백김치담그는법 된다.
국물 양이 2.4L 정도니까 생수통 3개 준비하면 된다.


6. 합치기
재료 준비가 다 되었다면 재료를 합친 후
간만 맞추면 배추백김치 담그는법 끝이다.
생수와 김치풀을 김치통에 넣는다.
김치풀에 건더기가 있으면 체에 걸러서 넣어주도록 한다.


향신즙도 넣고 세가지 국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섞는다.

국물 맛이 깔끔하고 시원한 배추물김치 레시피 만들기 위해
간은 멸치액젓과 소금만으로 한다.
먼저 멸치액젓 3스푼을 넣고
소금을 나중에 넣어서 간을 맞추도록 한다.

나는 소금을 60~80ml (종이컵 1/4컵~1/2컵)정도 넣고 만들었는데
배추 절인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소금을 한 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 넣으면서
간을 맞추도록 한다.

소금이 잘 녹을 수 있게 저어준다.
시원한 국물 맛의 김장 백김치 담그는 방법 마무리는
간을 한 번에 맞추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간을 조절하는 것이다.
소금은 녹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절인 배추에서도 짠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바로 간을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이날 간이 딱 맞지 않더라도 다음날 소금이 녹으면
다시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을 넣고
짜면 생수를 부어서 간을 수정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발효하기
물기를 뺀 배추와 고명을 넣고
실내에서 한나절 숙성한 후에
시원한 베란다에 내놓고 7~10일 정도 숙성을 시킨다.
새콤하게 익은 향이 올라오면 김치냉장고로 옮겨서 시원하게 먹으면 된다.

숙성이 끝난 후 간을 본다.
시원한 국물 맛의 백김치 레시피 만들고 싶으면
간은 약간 짭짤하게 맞춰주어야 한다.
그래야 차갑게 먹었을 때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숙성까지 다 거치고 나면 우리가 익히 아는
톡 쏘는 향과 사이다처럼 시원한 국물 맛이 만들어진다.

뉴슈가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배추물김치 레시피 이지만
야채와 과일에서 자체 단맛이 우러나서
국물이 시원한 백김치담그는법 완성된다.

국물이 얼마나 시원한지 한 입 마시면
절로 캬아, 소리가 나올 정도다.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에 자꾸만 떠먹게 되는
마성의 배추물김치 레시피 이랄까.

배추 줄기를 쭉쭉 찢어서 먹어도 시원하니 맛있고
국물을 드링킹해도 시원하다.
배추백김치 담그는법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먹어보면 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아기들 국물반찬으로 내줘도 좋고
잘게 쫑쫑 썰어서 된장찌개나 청국장이랑 밥 비벼먹어도 꿀맛이다.
떡이나 군고구마 먹을 때 곁들여도 진짜 맛있기 때문에
배추물김치담그는법 후회 없을 것이다.

차근차근 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우면 절임배추 사용하면 진짜 간단해요.
ⓒ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