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두부강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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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강정 레시피
두부강정 양념장
두부 잘 먹지 않는 남편도 감자전분 입혀서 튀긴 후
간장양념에 버무려서 간장두부조림 레시피 만들어주면
맛있다며 한 접시 싹 비워내곤 한다.
단짠의 두부조림 양념장 맛에 말랑말랑한 식감까지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금방 접시가 비워지는
마성의 두부조림 레시피 라고나 할까.
그냥 양념장만 부어서 조린 것이 아니고
전분가루를 입혀서 튀긴 후 간장두부조림 양념장 끓여서
재빨리 버무려냈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두부강정 레시피 라고 해도 된다.
나는 느끼하지 말라고 두부강정 만들기 할 때
청양고추와 마늘, 생강을 함께 볶아서 두부강정 양념장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먹을 거라면 고추 대신
양파나 피망, 파프리카 등을 넣고 볶아도 좋다.
또 한 가지, 두부조림 만들기 한 후에 시간이 지나면
바삭함도 줄어들고 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먹는 것이 좋겠다.
재료
부침용 두부 1모 (300g)
두부 밑간 : 소금 4~5꼬집
감자전분 100ml, 식용유
통마늘 5알, 생강 1/2톨,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념 : 양조간장 4스푼, 설탕 0.7스푼,
맛술 2스푼, 조청 2스푼, 후춧가루 톡톡
참기름 0.5스푼, 통깨
(밥숟가락계량 / 난이도하 / 1~2인분 / 조리시간 : 30분)
1. 두부썰기
부서지지 않는 두부조림 만들기 위해서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사용한다.
크게 썰면 싱거울 수 있어서
한 입거리로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깍뚝썰기 했다.
반으로 자른 후 가로, 세로 각 4등분씩 해서
깍두기 정도의 크기로 썰었다.
2. 밑간하기
고추장이나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간장두부조림 레시피 이기 때문에 간이 겉돌면 싱거울 수 있다.
미리 소금을 골고루 뿌려서 밑간을 한다.
소금을 뿌려서 5~10분 정도 두면
수분이 송송 올라오게 되는데 그대로 두면
감자전분 바를 때 두껍게 발리게 된다.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서 올라온 수분을 닦아준다.
3. 전분가루 입히기
주방비닐에 감자전분 100ml를 넣은 후
작게 썬 두부를 넣고 전분가루를 입힌다.
하나씩 굴리기보다는 주방비닐에 공기를 부풀린 후
마구 흔들어주면 한 번에 간단하게 감자전분을 입힐 수 있다.
4. 양념 준비하기
간장두부조림 양념장 끓일 때 함께 볶을 야채를 준비한다.
통마늘은 도톰하게 편으로 썰고
생강은 채썰기 하고 고추는 도톰하게 썰었다.
통마늘 5알, 생강 1/2톨,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분량의 간장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한다.
윤기 좌르르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간장두부조림 레시피 만들기 위해
조청이 들어가는데 없으면 물엿을 사용해도 된다.
간은 많이 세지 않아서 맨입에 먹어도 적당한 정도의 단짠맛이다.
양조간장 4스푼, 설탕 0.7스푼,
맛술 2스푼, 조청 2스푼, 후춧가루 톡톡
두부강정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두부 튀기기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감자전분 바른 두부를 하나씩 올려서
육면을 모두 노릇노릇하게 튀긴다.
감자전분을 입혀서 튀기는 거라서 바삭해지기 전까지는
찐득하면서 서로 들러붙을 수 있다.
겉면이 하얗게 부풀어 까슬까슬하니 튀겨지기 전까지는
서로 가까이 가지 않게 띄엄띄엄 두고 뒤집도록 한다.
사진처럼 하얗게 부풀면서 까끌까끌해지도록 튀긴다.
그래야 두부조림 양념장 넣고 버무려도
식감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쫀득한 두부강정 레시피 만들 수 있다.
여분의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서
키친타월에 올려서 기름기를 뺀다.
6. 양념장 만들기
팬을 깨끗하게 닦은 후 다시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마늘과 생강을 볶아서 향을 낸다.
매콤한 맛의 두부조림 레시피 만들고 싶다면
고추기름을 사용해도 된다.
마늘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 미리 만들어둔
간장 두부조림 양념장 부어서 끓인다.
간장 양념장 국물이 꽤 많기 때문에
바로 두부를 넣으면 너무 짤 수 있다.
양념장에 살짝 조려지도록 중약불로 바글바글 끓인다.
묽은 양념장이 시럽처럼 농도가 생기고
거품이 크게 생기면서 끓을 때까지 살짝 끓이는 것이다.
큰 거품이 바글바글 생기면 튀긴 두부를 넣고
주걱 2개를 사용해서 재빨리 버무린다.
간장두부조림 양념장 골고루 입혀질 수 있도록
빠르게 섞어주어야 양념이 골고루 입혀진다.
양념이 골고루 입혀지면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매콤한 맛이 입혀지도록 섞어서 볶는다.
불을 끈 후 참기름 0.5스푼 빙 둘러주면
겉바속쫀의 간장두부조림 레시피 완성이다.
그냥 양념장만 넣고 조리면 양념이 겉도는데
감자전분을 입혀서 튀긴 후 조렸기 때문에
두부강정 양념장 맛이 골고루 배어들고
식감은 바삭 쫀득해진다.
통깨 솔솔 뿌려서 접시에 담아내면
단짠단짠 두부강정 만들기 완성!
청양고추를 넣고 버무렸지만 매운맛은 거의 없고
느끼함을 싹 잡아주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맵지는 않아도 아이들이 먹을 거라면 고추 대신
파프리카나 당근, 양파 등으로 대신해서
두부강정 레시피 만들어도 된다.
바삭하게 튀겨서 두부강정 양념장 넣어 버무렸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고
단짠단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두부요리 이렇게 해보세요.
ⓒ봉스
